일상 : 20대의 발자취3 [일상]신기한 아이패드의 다크모드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고 나서, 친구에게 설득 아닌 설득을 했고, 결국 그 친구도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갑자기 아이패드 프로의 배경화면이 보고 싶다고 캡처를 해서 보내달라고 했고, 캡쳐를 해서 보내주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이게 항상 다크 모드로 사용을 하다 보니 일반 모드도 궁금해서 비교를 해보았다. 왼쪽이 다크 모드를 켰을 때의 모습이고, 오른쪽이 다크모드를 끈 모습이다. 생각보다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뭔가 프로 하면 딥 다크 한 느낌이 나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잠시 환기 좀 하러 뛰러 가야겠다. 다음 주면 벌써 1학기가 끝나고 이제 다시 집에 가야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 요즘 마음속으로 되새기는 말이 있다. 정말 이게 .. 2022. 6. 11. 요리를 좋아하는 자취생들은 밥솥을 사야할까? 쿠쿠밥솥 Unboxing 사진을 찍어두고 따로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자취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대학교에서 자취방을 구하고 난 뒤, 평소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어떻게 하면 식비를 줄일 수 있을지 고민을하다가 직접 밥을 지어먹으면 돈을 아낄 수 있을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사실... 밥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구매를 했다. 호호 자취방을 대충 정리하고 잠시 나갔다가 왔더니 거대한 무엇인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항상 전자기기만 언박싱 했지, 가전제품은 처음이네 1인 가구용 미니 밥솥을... 아니 밥솥을 구매해 본 적이 처음이라 이렇게 구성이 풍부한지 몰랐다.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중. 이렇게 소소하게 챙겨주는거 정말 좋은 것 같다. 참고로 저 계량컵에 3분의 2정도 채.. 2022. 6. 10. 아이폰13 프로와 13 프로 맥스를 보며... 기대되는 14 Pro 저번에 하남 이마트에 들렸을 때 일렉트로 마트가 있는 것을 보고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 구경하러 다녀왔었다. IT 덕후들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나는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는 뉴스 소식을 듣고 처음 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전만 하더라도 그냥 삼성과 비슷한(규모를 말하는 것이 아닌 그저 대기업) 회사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냥 2000대를 대표하는 천재... 정도로만 알았다. 그러나 나의 인식을 바꾸어 주었던 것은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고 나서 많은 매체와 매스컴에서 스티브 잡스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어다는 점이었다. 아니... 한 명 죽은걸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슬퍼하고 있다고? 도대체 무엇 때문인 거지? 그의 영향력은 아무것도 모르던 나를 애플이라는 회사, .. 2022.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