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구매하고 싶은데 공식 홈페이지가 좋을까, 쿠팡이 좋을까? 구매처 정리

아이폰 14 시리즈가 8일 새벽 2시에 발표를 하지만, 사전예약일은 9월 말로 예상이 되는 만큼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간단한 게 구매처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쿠팡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곳이 아닐까 싶다. 사전예약일 며칠 전에 공지가 올라오면 어느 카드사를 선택할지, 활인률을 얼마인지 알아볼 수 있다.

작년 같은 경우 8%의 할인률을 보여주었다.

가장 대중적으로 선택하는 곳이니 만큼 많은 카드사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홈 다음으로 물량을 많이 준비시켜 놓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하게 구매할 수 있다(=20초)

와우를 가입해야 하지만 무료기간이 한 달 주어지기 때문에 배송받고 신청 취소하면 추가 결제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다고 할 수 있다.

2. 11번가

쿠팡보다는 카드사의 수가 비교적 적고 물량이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카드사의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12~13%의 할인율을 보장해준다. 시도해볼 만한 정도의 수치이다.

 

 3.  공식 홈페이지

진정한 상남자,상여자 분들이 가시는 곳. 난 할인율 따위 필요 없고 빠르게 정가로 받아보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나도 쿠팡 1차가 되지 않을 경우 바로 공홈으로 갈 예정이다. 아무래도 공식 홈페이지다 보니 물량이 가장 많고 직접 픽업하는 경우 가장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다(쿠팡의 로켓 배송이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오픈 시간 기준으로).

 

 

 

오늘은 이렇게 각각의 어떤 사이트들이 있고 어떤 장단점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빠른 시일내에 각각 사이트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