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A는뭐고 C는 뭐야? 2.0은 뭐고 3.0은 뭐야? [USB종류 및 세대 총 정리]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부터 적은 사람까지 USB 종류에 관하여 사람들이 헷갈릴만한 부분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저번 포스팅을 통하여 아이폰 15 기본 시리즈에서 USB2.0 탑재가 예상이 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게 A타입일까 아니면 C타입일까?

USB-C 타입 등 뒤쪽에 나오는 알파벳은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름을 통해 알 수 있듯 USB-C, A, B 등이 존재한다. 

굳이 알파벳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존재하던 micro USB, 카메라에 들어가는 mini USB 등도 USB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모양이 다양하게 존재하다 이제는 C타입으로 규격을 모두 통일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상당히 편리한 장점으로 받아들여진다.

 

모양에 따른 USB의 분류를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을 통하여 몇몇 익숙한 모양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USB-A의 경우 스마트폰 충전단자로부터 충전기로 이어지는 연결 부분에서 많이 확인했을 것이고, Micro USB의 경우 5 핀이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 충전 포트에서 많이 사용이 되던 포트라 2010년대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대망의 USB-C 같은 경우는 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이되고 있으며, 양면으로 꼽을 수 있어서 밤마다 스마트폰을 충전시킬 때 생기던 애로 사항들이 많이 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나온 타입의 모양이라, 최근에 나오는 기기들에 모두 C타입이 탑재되어 나온다! 편리하다.

 

그렇다면 화재가 되었던 USB2.0과 3.0은 무엇일까.

2.0과 3.0등 숫자로 확인할 수 있듯이 USB 뒤쪽에 나오는 것은 세대라고 이해하면 편리하다.

1.0도 존재하였으며 2.0, 3.0, 3.1, 3.2이 존재한다.

2020년도엔 4.0이 나옴으로서 그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할 수 있다.

 

 

속도를 비교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Thunderbolt가 있다.

위 Thunderbolt는 애플에서 인텔에 요구하여 만들어진 전송방식으로, 기존에 존재하던 USB 세대보다 더욱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USB가 어릴적 A타입부터 이제는 기기들마다 모두 통일된 C타입까지 다양한 타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어떤 타입이 나올지 궁금하다. D타입이다 E타입이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