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낮 기준으로 마치 공개 일주일도 안 남았다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는 듯, 많은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폰 14 프로 출시 전까지 가장 최신 내용들을 최대한 빠르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용량에 대한 내용을 먼저 살펴보자면, 그동안 나오던 이야기들과는 다르게 다시 128기가부터 용량이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256GB로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므로 가격 상승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따라오는 소식으로 기본 모델의 경우 15만 원 정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고(오히려 5만 원 더 싸진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른 정보가 나오면 업데이트!) 프로 모델의 경우 10만 원 전후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 적용되는 애플 프리미엄과 환율을 당연히 무시할 수 없으므로, 출시가 직접 되어야만 가격을 확인할 수 있지만 예상 가격과 몇십만원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이기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충전 속도로 30W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으로 보아 48MP과 같이 기정사실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베이퍼 챔버를 탑재하게 되어 A16의 발열을 더욱 잘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뜨거워지는 스마트폰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발열 대비 성능이 뛰어난 아이폰이었는데, 이제... 삼성은...
간바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위와 같다. 앞으로도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있으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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