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는 개인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델이라고 생각은 한다. 다만 완벽에 가깝다는 것이지 완벽하다는 건 아니다.
불편한 점들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배터리를 한 번에 확인하지 못하는 점은 분명 불편한 요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 점들이 iOS16 기점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iOS 16에서부터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될 예정이다. 매번 컨트롤 바를 내려서 확인해야 했던 불편했던 점이 해소가 될 예정이다.
다만 여기서 조금 의문을 불러 일으키는 점들이 있다.
배터리 잔량이 20% 미만으로 내려가야지만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는 것이고, 그 이전까지는 항상 가득 차 있어 보인다고 한다.
시각적으로 배터리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지는 못하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물론 그 위에 떠있는 숫자를 확인할 것이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뭔가 덜 완성된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또한 모든 애플 제품에서 가능하지도 않다고 한다. 노치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은 미니 시리즈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데 막상 미니 시리즈도 잘 들여다 보면 가능한 공간이 나올 것도 같은데 왜 안 해주지...(좀 해줘라)
iOS의 공식 발표일은 9/20 화요일이 될 예정이다.
아이폰14출시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더욱 새로운 핸드폰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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