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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 변색이 잘 안되는 클리어 케이스를 찾고있다면, 리얼 슬림 클리어 하드 케이스
기존에 사용하던 투명 케이스가 변색이 심해져, 지나가던 친구가 노란색으로 케이스 바꿨네?라는 이야기를 할 때 즈음 고생 중인 나의 Xs에게 새 옷을 입혀주려고 마음을 먹었다. 나의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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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케이스를 구매하고 나서 포스팅을 할 때 1년 뒤에 말씀드리겠다는 말을 적어 두었는데, 생각보다 14Pro가 너무 잘 나와서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비교적 짧은 4개월이라는 시간 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과연 정말 변색이 많이 없었는지 비교를 배보았다.
우선 나는 핸드폰을 깔끔하게 쓰는 편이라 핸드폰에 뭐를 묻힌다는지 기름끼가 조금이라도 끼면 바로 닦아낸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저번에 Xs를 오래 쓸것이라 생각을 하여 2개를 사 두었는데 이렇게 빨리 2번째 친구를 꺼내게 될 줄은 몰랐다.
4개월 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다른 클리어케이스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변색이 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저번에도 말한 것 처럼 이중포장임에도 과대포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비록 두번째 포장지는 비닐이지만 플라스틱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게 좋은 것 같다.
비닐포장지도 부들부들하니 케이스를 잘 보호해줬을 것 같았다(케이스를 보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위 사진들을 보시곤 B컷을 왜 올려주셨나 하실수도 있는데, 사실 40장 찍어서 그나마 잘나온 두장을 가지고 온 것이다. 하루 빨리 14Pro가 와야하는 시점이다.
새 제품답게 잔기스나 오염된 부분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왔다.
비교를 위해 뒤쪽에 아이패드 케이스를 두고 확인을 해 본 사진이다. 사진상으로 비교가 잘 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두 케이스 간에 그리 큰 차이는 있지 않았다.
4개월동안 사용한 케이스 모서리가 크게 찍혀있었는데 그럼에도 핸드폰은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 단단한 재질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 처럼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모든 구멍이 다 막혀있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 부분도 적합하기 때문에 혹시 나처럼 버튼마저 기스나기 싫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잔기스와 약간의 변색을 제외하곤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모습. 아무래도 물렁물렁한 고무같은 소재화 달리 딱딱하기 때문에 케이스 벗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다.
입대 전에 구매한 Xs를 4년동안 사용하다 보니 정이 든 것 같다. 아이폰7+는 2년정도 밖에 사용안해서 인지 덜한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14 Pro 오면 정말 감성팔이 포스팅을 올릴지도 모른다..ㅋㅋ
다음은 갤럭시 폴드4와 플립4를 지나가다 실물로 보게 되었는데 그 때 느낀점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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