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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VIEW : 자급자족

아이폰Xs 변색이 잘 안되는 클리어 케이스를 찾고있다면, 리얼 슬림 클리어 하드 케이스

by 백 경 2022. 5. 5.

기존에 사용하던 투명 케이스가 변색이 심해져, 지나가던 친구가 노란색으로 케이스 바꿨네?라는 이야기를 할 때 즈음 고생 중인 나의 Xs에게 새 옷을 입혀주려고 마음을 먹었다.

나의 선택 기준 무조건 변색이 덜 되는 케이스를 찾는 것이다. 나는 한번 구매를 하면 닳고 닳을 때까지 사용을 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저가에 구매를 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하고 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1 + 1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는 엘씨몰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하였다.

 

 

 

이 상자만 보면 너무 설레.. 새로워 늘 짜릿해

1 + 1이라서 부피감이 있을 것 같았으나, 생각보다 엄청 컴팩트한 택배 상자에 왔다.

 

 

 

어?

케이스를 싱글벙글 웃으며 뜯고 있는데...

케이스 이름이 'HOGUDA'

..?

 

 

...넘어가자

정성이 담겨있는 모습

조심스럽게 이중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내심 두었던 마음의 거리감을 다시 치웠다.

처음 만졌을 때의 느낌은 슬림 케이스라서 엄청 얇아 물렁물렁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보았는데, 두께감이 있고 상당히 단단하다. 애초에 이름이 하드 케이스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다음에 손을 치워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인상은 엄청 투명했다. 모든 클리어 케이스들이 그렇겠지만, 오랜만에 새 제품을 봐서 그런지 엄청 투명하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오돌토돌 오돌토돌

케이스를 자세히 보면, 기름에 의해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돌토돌하게 제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끝 쪽에 구간이 분할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빼고 다시 낄 때 문제없이 장착이 가능했다.

 

 

 

좌측 사진에서 우측 케이스가 기존에 사용하던 노란 클리어 케이스이고, 우측 사진은 현재의 모습이다. 대략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우선 지금까지는 변색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클리어 케이스가 1 + 1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폰 14 PRO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구매를 하고 다음 구매는 없을 것 같다. 다음 아이폰이 오기 전까지 오래오래 잘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1년 사용하고도 변색이 없으면 바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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